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은 2002년 MBC 예능 프로그램 ‘팔도 모창 가수왕’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논스톱’을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2012년 TV조선 신입 공채 방송기자로 전향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는데요.
조정린은 10년 넘게 기자로 활동하며, 지난해 SBS ‘강심장 리그’에 출연해 다시 관심을 받았습니다.
조정린은 과거 ‘강심장’ 출연 당시 강호동에게 받았던 교육을 회상하며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또한, 변호사 남편과 빠른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그녀는 이상형에 대한 생각이 변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조정린은 첫째 딸을 출산하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는데요.
현재 TV조선에서 출산 휴가를 받은 조정린은 회복 중이며, 회사 측은 직원 개인 사항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조정린의 새로운 역할과 인생 여정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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