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급스러운 겨울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2024년 start”라는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에서 김성은은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겸비한 겨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김성은은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풍성한 퍼 코트를 착용하고 있으며, 모노톤 색상의 코트는 겨울 시즌에 잘 어울리면서 다양한 룩과 조화롭게 매치되는 스타일을 보여준다.
코트에는 허리에 블랙 컬러 벨트를 묶어 착용, 여성스러운 허리 라인을 강조하며 실루엣에 형태감을 더하고 있다. 김성은은 검정색 목폴라와 팬츠를 매치하여 통일된 컬러 팔레트를 이루며, 겨울철 보온성을 고려한 패션을 완성했다.
김성은의 발목을 덮는 부츠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따뜻함을 유지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외모를 유지해준다. 손에 든 딥 레드 컬러의 핸드백은 H사의 고가 제품으로, 중성적인 톤의 의상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현재 2남 1녀를 두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