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츄가 백설공주 코스프레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설공주 코스프레를 선보인 사진들을 공개하며, 동화 속의 클래식한 매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녀는 대담한 파란색과 붉은색이 조화를 이룬 전통적인 백설공주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금색 장식은 왕실의 화려함을 연상시키는 고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츄의 긴 머리는 백설공주의 전형적인 단발 머리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스타일로, 부드러운 웨이브가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을 강조한다. 머리에 쓴 빨간 리본은 백설공주의 상징적인 액세서리로, 캐릭터의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을 드러내는 중요한 포인트이다.
메이크업은 캐릭터의 청초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는데, 특히 눈동자가 돋보이는 메이크업과 은은한 홍조 및 빛나는 입술은 백설공주의 생기 있는 얼굴을 완벽하게 표현한다.
이번 코스프레는 백설공주의 전형적인 이미지를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캐릭터를 더욱 매력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츄의 솔로 데뷔곡 ‘하울(Howl)’이 빌보드가 선정한 ‘2023년 최고의 K팝 노래 25선’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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