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차은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련된 남친룩을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Golden Disk”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들에서 차은우는 그의 특유의 조각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사진 속 차은우는 편안함과 스타일을 겸비한 도시적 캐주얼룩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보라색 후드 티셔츠를 착용해 젊은 감각을 강조했으며, 검은색 조끼를 덧입어 볼륨감 있는 레이어드 스타일을 완성했다.
넉넉한 핏의 검은색 바지는 편안함을 극대화하며, 발목까지 오는 부츠는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살렸다. 또한, 검은색 비니는 심플한 동시에 캐주얼한 분위기를 강화시켜 준다.
한편 차은우는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에서 가수 성시경과 함께 MC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