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배우 최자혜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의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는데요.
이는 그녀가 연기 활동과 병행하여 새로운 열정을 발견한 사례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1981년생인 최자혜는 2001년 MBC 공채를 통해 연기계에 데뷔했는데요.
그녀는 ‘송화’, ‘대장금’, ‘굳세어라 금순아’, ‘제중원’, ‘제빵왕 김탁구’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대장금’에서의 먹보 궁녀 역할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결혼과 육아로 잠시 연기를 중단했던 그녀는 2017년 ‘달콤한 원수’로 화려하게 복귀, 이후 ‘황후의 품격’,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산후조리원’, 영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였는데요.
최근에는 KBS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연기 외에도 그녀는 인테리어 디자인에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SNS를 통해 인테리어 디자인 공부 과정과 철거 현장에서 일하는 모습을 공유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인테리어 관련 자격증을 따고 있으며, 아직은 초보지만 열심히 배우고 있다”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정을 표현했습니다.
40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최자혜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은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지만, 염려와 두려움도 동반된다”고 솔직하게 말했는데요.
그녀의 새로운 도전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그녀의 미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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