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Move가 신기술을 접목한 무브웨어 컬렉션 ‘익사이팅 뉴 챕터’를 출시했다.
이 컬렉션은 스포츠와 패션을 융합한 스타일로, 영국 싱어송라이터 레이(RAYE)와 축구의 전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Zlatan Ibrahimović)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익사이팅 뉴 챕터’는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으로,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리시한 워크아웃 셋업과 고급스러운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애슬레저웨어로 구성되어 있다. 각 제품은 H&M Move의 기능성 패브릭인 DryMove와 ShapeMove 기능이 통합되어 제작되었다.
이 캠페인에 참여한 레이는 “무브먼트는 정신적, 육체적 여정에 대한 것이며, 무브먼트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무브먼트는 제 DNA에 있으며, H&M Move와의 협업을 통해 무브웨어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1월 24일에는 런던에서 레이의 라이브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며, 이 공연은 새로운 컬렉션과 캠페인을 기념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레이는 자신의 히트곡 ‘Escapism’을 포함한 여러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H&M Move의 신임 제너럴 매니저 헨릭 크룬(Henrik Kroon)은 “이번 캠페인으로 스포츠와 패션의 세계를 다시 한번 연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 새로운 무브웨어 컬렉션은 1월 11일부터 일부 H&M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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