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이 최근 ‘채널 십오야’에서 신원호 PD와의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했습니다.
라미란은 해당 드라마에서 ‘치타 여사’ 역할로 주목받으며 배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전에는 22년간 무명 시절을 겪으며 연극 무대에서 활동했으나,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스크린에 데뷔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라미란은 ‘응답하라 1988’ 이후 영화 ‘정직한 후보’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개봉을 앞둔 영화 ‘시민덕희’에 출연했는데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주인공이 조직원의 구조 요청을 받고 추적을 벌이는 내용으로, 라미란은 주인공 ‘덕희’ 역을 맡았습니다.
영화는 1월 24일 개봉 예정으로, 라미란과 다른 배우들의 팀플레이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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