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가 CES 2024에서 폴스타 2에 구글의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 차량으로 주행 경로 계획을 전송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또는 iOS 기기의 구글 맵에서 주행 계획을 세우고 계획된 경로를 폴스타 2에 내장된 구글 맵으로 전송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폴스타 2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포함하여 구글 기반 차량을 위한 최신 혁신 기술이 채용된다.
폴스타는 2021년 폴스타 2용 비발디 브라우저를 선보였으며 차량 내 브라우징의 얼리 어답터로 활약하고 있다. 이제 크롬 브라우저는 폴스타 2의 베타 버전으로 출시되어 운전자가 정지 중에도 익숙한 브라우징 경험을 할 수 있다.
폴스타 2 출시 이후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 시스템은 지속적으로 개선되었으며 새로운 앱과 기능이 지속적으로 도입됐다. 2024년부터 폴스타 3 와 폴스타 4 사용자도 구글의 새로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이시각 인기 뉴스
- 2조5천억 들여 디즈니랜드 아성 넘본다는 새로운 美 테마파크…실현 가능성은?
- [오늘 날씨] 큰 일교차, 밤부터 비...추운날 더 심해지는 무릎관절염, 어떤 운동이 좋을까?
- "새로 이사갔는데 모르는 강아지가 울집 댕댕이 동네 구경시켜준다며 데리고 다녀요"
- 카무트효소 효능 역가수치 적절해야 하는 이유 백만효소애낙 소개
- [오늘 뭘 볼까] 우리 마음도 들여다봅시다..시리즈 ‘맵다 매워! 지미의 상담소’
- 부천 참치 전문점 신중동참치 숙성 혼마구로 야무지게
- 할머니가 밭일때문에 시간이 없어 한동안 강아지 산책 시켜주지 못했더니 벌어진 일
- ‘위키드’ 진짜 이야기, 1년 기다려야 만난다…2부는 내년 개봉
- 병원서 엄마가 마취한 상태로 잠들어버리자 덜컥 겁이 났던 아기 강아지가 한 행동
- ‘열혈사제2’, 유연석‧주지훈 신작 앞질러 ‘시청률 굳히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