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철이 2016년 영화 ‘마스터’의 안경남 역으로 인지도를 높인 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2019년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산체스 역으로 서브 커플임에도 불구하고 감정 연기로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조현철은 한예종 동기이자 친구인 배우 박정민과 함께 충남 공주의 명문고 한일고등학교와 한예종을 졸업했습니다.
박정민은 고려대, 조현철은 서강대를 다니다 자퇴하고 한예종에 입학했는데요.
박정민은 “조현철이 천재였다”며 그의 예술적 재능을 칭찬했고, 조현철의 작품 ‘척추측만’은 2학년은 영화제 출품이 불가능했는데도 불구하고 작품의 높은 수준에 바로 예외 처리되었습니다.
그렇게 영화제에 출품된 작품은 상을 받았는데요.
조현철은 2021년 넷플릭스 드라마 ‘D.P.’에서 조석봉 역을 맡아 호평을 받으며 ‘한국의 호아킨 피닉스’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이 역할로 2022년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조현철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애마부인’으로 연출 데뷔를 앞두고 있는데요.
이 영화에서는 꿈 많고 심약한 신인 감독 곽인우 역을 맡았습니다.
‘애마’는 2023년 9월 촬영에 들어갔는데요.
조현철의 연기력과 예술성이 계속해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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