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피카와 유니티 출신으로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양지원이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양지원은 11일 인스타그램에 “빨리 날이 더 더 풀렸으면 좋겠다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양지원은 겨울과 봄 사이의 과도기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그녀의 우아한 스타일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서 양지원은 다크 브라운 컬러의 모던하고 클래식한 코트를 착용하고 있으며, 이는 겨울 날씨에 따뜻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세련된 매력을 더한다. 코트 안에는 부드러운 핑크색 스웨터를 매치해 따뜻한 색상의 대조를 이루며, 스타일리시한 레이어링 효과를 더한다.
양지원은 또한 짧은 검은색 스커트를 선택해 젊은 에너지를 강조했으며, 흑백 도트 무늬 스타킹으로 전체 룩에 재미있는 패턴을 추가했다. 그녀가 선택한 스니커즈는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고려한 선택으로, 일상 생활에서 활동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양지원은 넓은 체크 패턴의 스카프를 두르고 있으며, 이는 추운 날씨에 목을 따뜻하게 해주는 동시에 전체적인 스타일에 부드러운 색상의 포인트를 더한다. 그녀가 든 핸드백은 멋스러운 마무리 터치를 제공한다.
양지원은 2012년 그룹 스피카로 데뷔한 후, 2017년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유닛’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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