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주연을 맡은 ENA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청각장애인 화가 차진우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정우성은 커피숍 알바 시절 캐스팅되어 모델 일을 시작한 후, 오리온 센스민트 CF로 대중에 얼굴을 알리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정우성은 청력을 잃은 화가 차진우 역을 맡아 눈빛으로 감정을 전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는데요.
그의 연인 역할은 배우 신현빈이 맡았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는 복잡한 갈등과 이별의 아픔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15일 공개된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는 정우성과 신현빈의 이별 장면이 감동적으로 표현되었는데요.
서로의 미소 뒤에 감춰진 갈등과 이별의 순간은 짧지만 애틋한 감정을 전달했습니다.
정우성은 차진우의 마지막 대사를 통해 깊은 감정을 표현하며, 이별을 선언했는데요.
이 드라마는 정우성의 제2의 전성기를 증명하듯 그의 연기력을 호평 받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최종회는 오늘(16일) 밤 9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되는데요.
이번 회차에서는 정우성과 신현빈이 서로를 잊으려 애쓰는 모습과 공항에서의 운명적인 만남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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