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채널 ‘베짱이 엔터테인먼트’에 출연한 트랜스젠더 방송인 하리수가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하리수는 재혼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본 기업의 회장으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았지만, 나이 차이가 커 거절했으며, 재벌과 연예인들로부터도 관심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하리수는 현재 혼자 사는 것이 편하다며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다고 말했는데요.
그녀는 혼자 살면서 가끔 남자친구를 만나 데이트나 연애를 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하리수는 2017년 미키정과 합의 이혼한 후 10년 간의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는데요.
이혼 후에도 하리수는 재혼한 미키정을 응원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유지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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