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오전,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디올의 앰버서더로서 공항에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들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디올 2024 겨울 남성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으며, 이들의 공항패션은 화보를 연상시키는 우아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으로 디올의 럭셔리함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수빈은 베이지 컬러의 트렌치 코트와 블랙 팬츠, B23 로우탑 스니커즈로 클래식한 코디를 선보였고, 휴닝카이는 블루 데님 블루종과 B30 스니커즈, 백팩으로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했다.
범규는 블랙 오버셔츠와 화이트 카고 팬츠, B30 스니커즈를 매치해 시크한 룩을 완성했으며, 연준은 네이비 블루 워크웨어 재킷과 팬츠, Gallop 메신저 백으로 엣지 있는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태현은 그레이 봄버 재킷과 슬림한 팬츠, 새들 백, B31 러너 스니커즈로 세련된 감성을 보여주었다.
이들의 공항 패션은 디올의 프로덕트로 완성되었으며, 각 멤버의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 동시에 트렌디하고 모던한 매력을 강조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이번 공항 패션은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린 모범적인 공항 패션의 예로, 이들의 패션 감각과 디올의 세련된 제품이 만나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참석하는 디올 2024 겨울 남성 컬렉션 쇼는 현지 시간 기준 1월 19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