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오전, 배우 정해인이 디올 앰버서더로서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며, 세련된 겨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그의 클래식하고 실용적인 스타일은 디올과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해인은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캐멀색 코트를 선택했다. 깔끔한 카라 디자인과 심플한 버튼 여밈이 돋보이는 이 코트는 넉넉한 핏으로 편안함을 제공하며, 공항 패션의 클래식함을 강조한다. 진한 네이비 컬러의 데님 팬츠를 매치하여 캐주얼한 감성을 더했으며, 색감의 안정감을 유지했다.
대형 토트백으로 실용성과 패션성을 동시에 갖춘 정해인은 인상적인 패턴의 백을 선택해 개성을 표현했다. 추운 날씨에 맞춘 검정 비니와 클래식한 블랙 구두는 공항 패션에 정제된 느낌을 더해주었다.
정해인의 공항 패션은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의 제품으로 완성되었다. DIOR ICONS 코트, 데님 팬츠, 비니와 함께 Maxi Dior Oblique 자카드 소재의 WEEKENDER 40 백으로 세련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연출하며, 디올의 타임리스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번 공항 패션은 겨울철 공항 패션의 이상적인 예시로, 심플하면서도 디테일이 살아 있는 아이템 구성으로 세련된 여행자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정해인의 패션은 겨울철 여행을 준비하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정해인이 참석하는 디올 2024 겨울 남성 컬렉션 쇼는 현지 시간 기준 1월 19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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