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에서 주목받는 한국 배우 유태오가 최근 홍석천의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유태오는 지난해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후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는데요.
또한, 그는 2006년 11살 연상의 사진작가 니키 리와 결혼해 현재까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 부부는 2005년 뉴욕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으며, 결혼 후 한국으로 돌아와 오랜 무명 시절을 함께 극복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 유태오의 ‘홍석천의 보석함’ 출연은 특히 주목을 받았는데, 홍석천은 유태오를 첫 유부남 게스트로 소개하며 두 사람 사이의 친밀한 관계를 드러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홍석천은 유태오의 아내 니키 리와의 친분을 언급하며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고, 유태오 또한 홍석천에 대한 존경과 친근감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유태오는 홍석천의 질문에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솔직하게 밝히며, 무명 시절의 어려움과 현재의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특히 홍석천이 유태오에게 현금을 선물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두 사람 사이의 따뜻한 우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뽀뽀하기’ 게임으로, 홍석천의 볼에 립스틱을 바른 유태오가 입술에 립스틱을 닦으며 “니키에게 뭐라고 하지”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요.
이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유태오의 인간적인 매력을 강조했습니다.
유태오의 할리우드 진출과 홍석천과의 재미있는 교류는 그가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활동은 국내외 팬들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받으며 유태오의 대중적 인기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