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오, 이쁘네” 코나 일렉트릭 N-Line 공개, 드디어 디자인 완성됐다 난리!

카프레스 조회수  

코나-일렉트릭-NLine-전기차

현대차 영국법인, 코나 일렉트릭 N-Line 공개
N-Line 전용 디자인 적용, 전기차 스타일 재정의
일반 N-Line 모델과 디자인 차별화

코나 일렉트릭 N-Line 추가

코나-일렉트릭-NLine-전기차
KONA Electric N-Line 전면부 – 출처 : 현대차 영국법인

현대차 라인업에 신규 N-Line 모델, 코나 일렉트릭 N-Line이 등장 했다. 기존엔 코나 일반/하이브리드 모델에만 있었으나, 최근 전기차에도 N-Line 버전이 추가 된 것이다. N-Line 특유의 디자인 파츠가 곳곳에 추가 돼, 기존 모델과 사뭇 다른 분위기다.

현대차는 코나 일렉트릭 N-Line을 통해 “전기차 스타일을 재정의 할 것”이라 언급했다. N 전용 파츠까지는 아니지만, 시각적인 만족감을 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공격적인 느낌, N-Line 익스테리어

코나-일렉트릭-NLine-전기차
KONA Electric N-Line 전면부 디테일 – 출처 : 현대차 영국법인

그렇다면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요소에 새로 반영되는 파츠로 무엇이 있을까? 익스테리어의 경우 전면부에 전용 그릴 디자인과 프론트 범퍼가 추가된다. 기존 모델은 전기차 특성상 매끄럽고 단조로운 모습이다. 반면, N-Line은 헤드램프 사이를 가로지르는 블랙톤 파츠와 공격적인 프론트 범퍼가 추가된다.  

코나-일렉트릭-NLine-전기차
KONA Electric N-Line 측면부 – 출처 : 현대차 영국법인
코나-일렉트릭-NLine-전기차
KONA Electric N-Line 후면부 디테일 – 출처 : 현대차 영국법인

휠디자인의 경우 19인치 전용 알로이 휠이 적용되며, 전용 투톤 블랙 루프와 블랙 벨트라인이 더해진다. 그밖에 하이그로시 블랙 사이드 미러가 추가돼 스포티한 인상을 완성한다. 한편 후면부는 스포티한 리어 스포일러와 하단 리어 디퓨저로 역동성을 강조했다.

전반적으로 일반 코나 N-Line과 비슷한 느낌이다. 다만, 그릴 디자인, 휠디자인, 스포일러 타입 등 디테일이 다르다. 

한층 더 정돈된 스포티함, N-Line 인테리어

코나-일렉트릭-NLine-전기차
KONA Electric N-Line 인테리어 – 출처 : 현대차 영국법인

코나 일렉트릭 N-Line의 인테리어는 기존 N-Line과 다르다. 전체적으로 보면 거의 비슷한 구성이지만, 마찬가지로 곳곳에 다른 부분이 눈에 띈다. 주요 적용 사양으로 메탈 페달, N-Line 전용 스포츠 시트, N-Line 전용 스티어링 휠 등이 있다.

코나-일렉트릭-NLine-전기차
KONA Electric N-Line 알칸타라/가죽 스포츠 시트 – 출처 : 현대차 영국법인

시트의 경우, 레드 스티칭 및 N-Line 배치가 추가된 색다른 디자인이 눈에 띈다. 그리고 시트를 비롯해 곳곳에 알칸타라 소재가 반영 돼, 고급스러운 느낌과 스포티한 감성을 제공한다.

가격은 비싼편, 출시 일정은?

코나-일렉트릭-NLine-전기차
KONA Electric N-Line 2열 – 출처 : 현대차 영국법인

코나 일렉트릭 N-Line은 영국에서 우선 출시한다. N Line과 N Line S 두 가지 트림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N Line 약 5,149만원 / N Line S 약 5,491만원이다. 둘 다 65kWh 배터리가 탑재되지만 일부 사양차이가 발생한다.

현대차는 이 차의 생산을 2월에 진행할 예정이며, 첫 모델은 올봄에 출시된다. 또한, 미국시장 역시 출시가 예고 되어 있어, 향후 국내에도 N-Line 모델이 출시 될 가능성이 높다.

관련기사

author-img
카프레스
content@view.mk.co.kr

[차·테크] 랭킹 뉴스

  • 닷지 챌린저가 갖고 싶지만 유지할 수 없는 사람들의 차가 등장했다?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 “아직 정신 못 차렸네”.. 화재 논란 벤츠, 전기차 또 만들겠다 선언!
  • 벤츠, 브레이크 디스크가 더 이상 필요없는 제동 장치 개발한다
  • “안전성 강화했다” 제네시스, ‘선제 케어 서비스’ 출시
  • ‘와 디자인 미쳤다’.. 르노, 국내 출시 예고 ‘쿠페형 SUV’ 정체 등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통장에 ‘매달 200만원’, 나도 받을 수 있을까
    통장에 ‘매달 200만원’, 나도 받을 수 있을까
  • “구글·넷플릭스·페북, 韓 매출 최대 274조…과소 보고해 조세 회피”
    “구글·넷플릭스·페북, 韓 매출 최대 274조…과소 보고해 조세 회피”
  • 돌고래유괴단 협업 와키윌리, 무신사 블랙프라이데이 참여
    돌고래유괴단 협업 와키윌리, 무신사 블랙프라이데이 참여
  • 불독의 독특한 최애 장난감..’이유는 모르지만 너무 행복해’
    불독의 독특한 최애 장난감..’이유는 모르지만 너무 행복해’
  • “트럼프, 미국서 제네시스 못 팔게 하나?” 현대차 불안감 커지는 이유
    “트럼프, 미국서 제네시스 못 팔게 하나?” 현대차 불안감 커지는 이유
  • “역대급 인기 최단 10만대 돌파!” 하지만 팔수록 손해라는 이 차
    “역대급 인기 최단 10만대 돌파!” 하지만 팔수록 손해라는 이 차
  • “타스만 계약 취소각!” 왜 국내 출시 안하냐는 이 픽업 트럭
    “타스만 계약 취소각!” 왜 국내 출시 안하냐는 이 픽업 트럭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통장에 ‘매달 200만원’, 나도 받을 수 있을까
    통장에 ‘매달 200만원’, 나도 받을 수 있을까
  • “구글·넷플릭스·페북, 韓 매출 최대 274조…과소 보고해 조세 회피”
    “구글·넷플릭스·페북, 韓 매출 최대 274조…과소 보고해 조세 회피”
  • 돌고래유괴단 협업 와키윌리, 무신사 블랙프라이데이 참여
    돌고래유괴단 협업 와키윌리, 무신사 블랙프라이데이 참여
  • 불독의 독특한 최애 장난감..’이유는 모르지만 너무 행복해’
    불독의 독특한 최애 장난감..’이유는 모르지만 너무 행복해’
  • “트럼프, 미국서 제네시스 못 팔게 하나?” 현대차 불안감 커지는 이유
    “트럼프, 미국서 제네시스 못 팔게 하나?” 현대차 불안감 커지는 이유
  • “역대급 인기 최단 10만대 돌파!” 하지만 팔수록 손해라는 이 차
    “역대급 인기 최단 10만대 돌파!” 하지만 팔수록 손해라는 이 차
  • “타스만 계약 취소각!” 왜 국내 출시 안하냐는 이 픽업 트럭
    “타스만 계약 취소각!” 왜 국내 출시 안하냐는 이 픽업 트럭
  •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총 자산만 ‘5천 억’ JYP 박진영.. 그런데 ‘이 국산차’ 타는 모습 들통!

추천 뉴스

  • 1
    출산율 0.6이 진짜 심각한 이유

    라이프 

  • 2
    폐 수술 후 알게된 충격적인 사실

    라이프 

  • 3
    사람들의 99%가 줄임말이었는지 전혀 몰랐던 단어

    라이프 

  • 4
    저번주 할아버지 장례식 했는데 진짜 비참했음

    라이프 

  • 5
    2조5천억 들여 디즈니랜드 아성 넘본다는 새로운 美 테마파크…실현 가능성은?

    여행맛집 

지금 뜨는 뉴스

  • 1
    [오늘 날씨] 큰 일교차, 밤부터 비...추운날 더 심해지는 무릎관절염, 어떤 운동이 좋을까?

    라이프 

  • 2
    "새로 이사갔는데 모르는 강아지가 울집 댕댕이 동네 구경시켜준다며 데리고 다녀요"

    라이프 

  • 3
    카무트효소 효능 역가수치 적절해야 하는 이유 백만효소애낙 소개

    라이프 

  • 4
    [오늘 뭘 볼까] 우리 마음도 들여다봅시다..시리즈 ‘맵다 매워! 지미의 상담소’

    연예 

  • 5
    부천 참치 전문점 신중동참치 숙성 혼마구로 야무지게

    라이프 

공유하기

0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