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의 멤버 민지가 2024년 샤넬 봄-여름 오뜨 꾸뛰르 쇼 참석을 위해 1월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민지의 이번 출국은 샤넬의 앰배서더로서의 첫 공식 행사 참석으로, 그녀의 스타일과 패션 센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민지는 고급스러운 올블랙 코디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겨울철에 적합한 블랙 컬러의 퍼프 재킷과 슬림한 블랙 터틀넥으로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하의로는 스키니한 블랙 진을 선택해 전체적인 컬러 조화를 이루었다. 또한, 세련된 블랙 스웨이드 소재의 오버니 부츠는 다리를 길고 슬림하게 연출하는 데 기여했다.
액세서리로는 명품 브랜드의 핸드백을 들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이는 모노크롬 룩에 생동감을 부여하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작용했다. 민지의 이번 공항 패션은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고려한 현대적인 여행자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드러냈다.
샤넬의 앰배서더로 발탁된 후 첫 샤넬 쇼 참석인 만큼, 민지의 파리행은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샤넬 2024 봄-여름 오뜨 꾸뛰르 쇼는 한국 시간으로 1월 23일 밤 10시에 샤넬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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