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한 가수 겸 배우 한그루가 최근 자신의 운동 일상을 공유하며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그루는 아침 일찍부터 헬스장을 찾아 복근 운동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선보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한그루는 쌍둥이 출산 후에도 전성기 몸매를 유지하고 있음을 드러내며, “힘들어 죽겠어요… 내일 선명한 복근을 볼 수 있길”이라는 글을 남겨 운동에 대한 열정을 표현했는데요.
그녀는 출산 후 체중 감량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최고 59kg까지 체중이 증가해 우울증을 경험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하여 18kg을 감량하는 데 성공, 현재는 42kg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2011년 가수로 데뷔한 한그루는 작곡가 주영훈의 프로듀싱으로 ‘Witch girl’로 데뷔했지만, 이후 2012년부터는 연기에 집중해 왔습니다.
그녀는 2015년 11월 9살 연상의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7년 2월 쌍둥이 아들과 딸을 출산했는데요.
결혼 후 7년 만에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연예계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2022년 9월, 결혼 7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으며, 두 자녀의 양육권은 한그루가 가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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