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우먼 홍현희가 ‘쌍둥이 임신’ 루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홍현희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운동화 착용으로 임신설에 휩싸였었는데, 이번 방송을 통해 그 배경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홍현희는 데뷔 18년 차로, 이날 방송에서 전직 발레리나인 윤혜진 앞에서 ‘토슈즈’를 신고 발레 포즈로 인사하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출산 후 50일 만에 방송 복귀한 이유를 밝혔으며, 이는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의 영향이 컸다고 하는데요.
제이쓴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이 보여준 예능인 못지않은 능력과 ‘여배우 병’ 에 대해 재치 있게 풀어냈는데요.
그녀는 제이쓴이 여자로 태어났다면 톱 여배우가 됐을 것이라고 농담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더불어 홍현희는 아들 연준범(별명 똥별이)의 인기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는데요.
아들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출연했을 때 뷔보다 더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에 결혼하여 2022년에 아들을 얻었으며,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데요.
이날 방송은 홍현희의 다채로운 매력과 가족에 대한 사랑이 돋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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