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청화](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3-0095/image-7a160185-ac2a-4015-9eea-edd9e01ebe2e.jpeg)
차청화가 임신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24일 OSEN과의 인터뷰에서 차청화의 임신 사실을 확인했으나, 정확한 출산 시기에 대해서는 배우의 사생활을 고려하여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차청화](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3-0095/image-9d6bb44d-ad95-4de2-85f5-c9315d948923.jpeg)
차청화는 지난해 10월, 2세 연하의 남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가족과 친한 지인들만 초대된 비공개 예식이었으며, 이들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지내다가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하여 결혼에 이르렀는데요.
![차청화](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3-0095/image-318a910d-441a-4107-b28a-d16dd3f6d501.jpeg)
차청화는 지난해 ‘2023 MBC 연기대상’에서 ‘꼭두의 계절’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그녀의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수상 소감에서는 결혼과 함께 가족이 두 배로 늘었다며, 좋은 딸, 좋은 며느리,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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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데뷔한 차청화는 ‘하모니’, ‘부산행’, ‘호텔 델루나’,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 ‘갯마을 차차차’, ‘꼭두의 계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도적: 칼의 소리’, ‘용감한 시민’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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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차청화는 새로운 역할, 즉 어머니로서의 삶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행복한 가정생활과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대중의 기대와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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