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시대 이시우, 세련된 봄 패션으로 매력 발산

신예 배우 이시우가 패션 매거진 ‘LUXURY’와의 화보에서 소년 같은 매력과 시크한 분위기를 동시에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첫 번째 룩에서 그는 생기 넘치는 핑크 컬러의 수트와 민트색 니트를 매치해, 상쾌하고 세련된 봄날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 조합은 그의 어린 외모와 뛰어난 패션 감각을 강조하며, 신선한 에너지를 전달한다.

두 번째 룩에서는 레트로 스타일의 스트라이프 니트와 청바지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캐주얼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의 자유로운 자세와 편안한 표정은 그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더욱 부각시킨다.

이시우는 드라마 ‘종이달’,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소년시대’ 등에서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연기로 주목을 받아왔다.

화보 촬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데뷔 후 가장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나, ‘나다움’을 잃지 않고 겸손하게 연기하고 싶다”며 겸손한 마음가짐을 밝혔다. 또한, 더욱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고 싶은 욕심도 드러냈다.

현재 이시우는 차기작 ‘완벽한 가족’의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장르로, 이시우는 선한 인성을 지닌 지현우 역을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이시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럭셔리’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