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우리에게 새로운 경험과 모험을 선사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비수기에 여행을 떠나면 좋은 곳을 소개해 드릴까 하는데요.
인파가 덜하고 가격이 저렴한 것은 물론, 때로는 기후도 완전히 다를 수 있어 평소와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비수기에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 세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이다호 주의 선 밸리
매년 10월 초에 열리는 ‘트레일링 오브 더 쉽 페스티벌(Trailing of the Sheep Festival)’은 이 지역의 양 목장 유산을 기리는 행사로, 1,500마리의 양들이 케첨 거리를 행진하는 그레이트 쉽 퍼레이드(Great Sheep Parade)가 하이라이트인데요.
라임라이트 호텔(Limelight Hotel)에서는 현대적인 편의 시설과 함께 아우디 렌트 서비스와 온천 등을 제공합니다.
스위스의 생모리츠
겨울에는 세계적인 스키장으로, 여름에는 울창한 낙원으로 변모하는데요.
이곳에 있는 바드루트 호텔은 다양한 야외 활동과 더불어 럭셔리한 레스토랑, 스파, 바를 갖추고 있어 여름철에도 방문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또한, 파라디소(Paradiso) 레스토랑은 고풍스러운 마을과 풍경을 바라보며 현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하와이 오아후의 노스 쇼어
터틀 베이 리조트(Turtle Bay Resort)에서는 11월부터 2월까지 관광객이 적어진 해변에서 서핑, 골프, 스노클링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데요.
특히 이 시기는 빅 웨이브 서핑 시즌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핑 대회인 에디 아이카우(Eddie Aikau) 대회를 관람할 수도 있습니다.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러한 비수기 여행지를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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