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가 영어 학습에 전념한 이유를 밝혔다. 최근 ‘테오’ 채널의 ‘조진웅&김희애 목격담에 대한 솔직한 심경 고백’ 영상에서 김희애는 강남역 인근 영어학원에서의 경험을 공유했는데요.
처음엔 회화반에 참여했으며, 다른 학생들과 친해지며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고 전했습니다.
현재는 독학으로 영어 공부를 계속하고 있으며, 아침 6시에 시작되는 20분짜리 영어 교육 라디오를 듣는다고 밝혔습니다.
김희애는 이어서 공부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밝혔는데요.
배우 활동을 하며 비현실적인 삶을 살았다고 느꼈던 그녀는 뒤늦게 공부를 하며 삶에 대한 만족감과 충실함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자기 관리에 대해 언급하며, 아침에 일찍 일어나 자전거 타기, 필라테스, 걷기, 골프 등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식단에 대해서도 한식과 그리스식을 혼합해 건강하게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희애는 오는 2월 7일 개봉하는 영화 ‘데드맨’에 출연할 예정인데요.
이 영화는 탁월한 계산 능력을 가진 ‘이만재’가 큰 거 한방을 노리다 사설 감옥에 끌려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김희애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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