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부친상을 당했다는 슬픈 소식을 전했습니다.
방민아의 부친은 병환으로 인해 1일 세상을 떠났으며, 장례식은 인천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지고 있는데요.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9시 예정이며, 고인의 마지막 안식처는 인천가족공원 백석 하늘의 문이 될 예정입니다.
방민아는 현재 빈소에서 슬픔 속에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최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걸그룹 활동 시절을 회상하며 부모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특히 아버지에게 풀옵션 자동차를 선물한 일화를 공유하며 남다른 효심을 보여주었는데, 이번 부친상 소식은 그녀에게 더욱 큰 슬픔을 안겨주었습니다.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 방민아는 메인보컬로 활약하며 그룹의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이끌었는데요.
예능 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하며 걸스데이의 마스코트로 사랑받았던 그녀는, 2011년 ‘뱀파이어 아이돌’을 통해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왔습니다.
방민아의 이번 슬픈 소식에 많은 팬들과 동료 연예인들이 애도의 뜻을 표하며 그녀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는데요.
방민아와 그녀의 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