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그리스 산토리니만의 독특한 주거 형태인 ‘동굴형 주택’

하우스매거진 조회수  

그리스 산토리니만의 독특한 주거 형태인 ‘동굴형 주택’

K-Studio ©Mirto Iatropoulou, Ståle Eriksen, Claus Brechenmacher

환상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눈부신 에게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가파른 경사 위에 자리하고 있는 럭셔리한 ‘부티크 호텔’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그리스 산토리니에 위치한 265㎡(80평) 크기의 이 호텔은 에게해를 배경으로 한 하이 엔드 리조트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K-Studio ©Mirto Iatropoulou, Ståle Eriksen, Claus Brechenmacher
K-Studio ©Mirto Iatropoulou, Ståle Eriksen, Claus Brechenmacher

기원전 1500년경 화산활동으로 발생한 거대한 화산재로 만들어진 ‘산토리니’. 이곳 주민들은 나무가 자라기 힘든 건조하고 척박한 환경으로 인해 나무로 지은 목재 집 대신 화산재가 쌓여 형성된 지층을 파서 만든 ‘동굴형 주택’을 통해 그들만의 특별한 주거 문화를 발전시켜 왔다.

K-Studio ©Mirto Iatropoulou, Ståle Eriksen, Claus Brechenmacher
K-Studio ©Mirto Iatropoulou, Ståle Eriksen, Claus Brechenmacher
K-Studio ©Mirto Iatropoulou, Ståle Eriksen, Claus Brechenmacher

‘산토리니’만의 독특한 주거 형태인 ‘동굴형 주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호텔은 독특한 배치를 통해 설계된 완전히 분리된 3개의 빌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빌라에는 전용 인피니티 풀이 설치된 프라이빗 테라스가 자리하고 있어 어떤 장소에서든 맑은 하늘과 푸른 에게해가 어우러져 만든 ‘산토리니’만의 이국적인 풍광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

K-Studio ©Mirto Iatropoulou, Ståle Eriksen, Claus Brechenmacher
K-Studio ©Mirto Iatropoulou, Ståle Eriksen, Claus Brechenmacher

특히, 전용 테라스에는 산토리니의 아름다운 자연을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도록 배치된 야외용 소파와 테이블 세트가 깔끔하게 놓여 최적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K-Studio ©Mirto Iatropoulou, Ståle Eriksen, Claus Brechenmacher
K-Studio ©Mirto Iatropoulou, Ståle Eriksen, Claus Brechenmacher
K-Studio ©Mirto Iatropoulou, Ståle Eriksen, Claus Brechenmacher

뜨거운 태양을 만끽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와 달리 동굴형 실내는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열을 자연스럽게 차단해 시원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K-Studio ©Mirto Iatropoulou, Ståle Eriksen, Claus Brechenmacher
K-Studio ©Mirto Iatropoulou, Ståle Eriksen, Claus Brechenmacher
K-Studio ©Mirto Iatropoulou, Ståle Eriksen, Claus Brechenmacher
K-Studio ©Mirto Iatropoulou, Ståle Eriksen, Claus Brechenmacher

동굴형 주택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고안된 부드러운 곡선 마감을 통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실내에는 원목, 라탄, 린넨을 활용해 만든 가구와 소품으로 공간을 꾸며 차분하고 품격 있는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author-img
하우스매거진
content@view.mk.co.kr

[라이프] 랭킹 뉴스

  • 온라인 랜선집들이, 감성적인 거실꾸미기 거실인테리어! 노후주택리모델링 단독주택인테리어
  • "간식 줄 맛이 나네~"...작은 것에 매일 감사하는 울집 고양이가 너무 좋아요
  • 장외집회 '파란옷' 금지령…날씨 추워져 맞는 옷 없고 결혼식 때문에?
  • "편의점왔는데 알바생이 이상하네요"...컵라면 사러갔다가 뜻밖의 심쿵한 누리꾼
  • "힘들게 산책 시켜줬더니 울집 강아지가 자기는 집이 더 좋다며 표정으로 말해주네요"
  • 고양이 키우는 친구집에 놀러가면 볼수 있는 아주 흔한 모습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반려묘 잘 만나 6개월 만에 조회 수 1600만 달성했다는 개그맨
    반려묘 잘 만나 6개월 만에 조회 수 1600만 달성했다는 개그맨
  • 음악방송 한 주인보다 ‘직캠 조회수’ 더 잘나왔다는 반려견 정체
    음악방송 한 주인보다 ‘직캠 조회수’ 더 잘나왔다는 반려견 정체
  • 2번 유산한 아내 두고 다른 여자들과 ‘태교 여행’ 떠난 유명 연예인
    2번 유산한 아내 두고 다른 여자들과 ‘태교 여행’ 떠난 유명 연예인
  • 12살에 ‘보그걸’ 모델로 데뷔해 ‘뽀뽀뽀’ 거쳐 이제는…’애엄마’ 근황
    12살에 ‘보그걸’ 모델로 데뷔해 ‘뽀뽀뽀’ 거쳐 이제는…’애엄마’ 근황
  • 박미선 고생 끝…이봉원, 사업 대박났다
    박미선 고생 끝…이봉원, 사업 대박났다
  • 추성훈 장가 잘갔네…아내 야노시호 상상초월 ‘재산’ 공개
    추성훈 장가 잘갔네…아내 야노시호 상상초월 ‘재산’ 공개
  • ‘박규리 이상형’ 위하준, 이상형 고백했습니다
    ‘박규리 이상형’ 위하준, 이상형 고백했습니다
  • ‘이혜원♥’ 안정환, 후지산에서 2세 가져…”아내 임신은 내 기운 덕” (‘선넘패’)
    ‘이혜원♥’ 안정환, 후지산에서 2세 가져…”아내 임신은 내 기운 덕” (‘선넘패’)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반려묘 잘 만나 6개월 만에 조회 수 1600만 달성했다는 개그맨
    반려묘 잘 만나 6개월 만에 조회 수 1600만 달성했다는 개그맨
  • 음악방송 한 주인보다 ‘직캠 조회수’ 더 잘나왔다는 반려견 정체
    음악방송 한 주인보다 ‘직캠 조회수’ 더 잘나왔다는 반려견 정체
  • 2번 유산한 아내 두고 다른 여자들과 ‘태교 여행’ 떠난 유명 연예인
    2번 유산한 아내 두고 다른 여자들과 ‘태교 여행’ 떠난 유명 연예인
  • 12살에 ‘보그걸’ 모델로 데뷔해 ‘뽀뽀뽀’ 거쳐 이제는…’애엄마’ 근황
    12살에 ‘보그걸’ 모델로 데뷔해 ‘뽀뽀뽀’ 거쳐 이제는…’애엄마’ 근황
  • 박미선 고생 끝…이봉원, 사업 대박났다
    박미선 고생 끝…이봉원, 사업 대박났다
  • 추성훈 장가 잘갔네…아내 야노시호 상상초월 ‘재산’ 공개
    추성훈 장가 잘갔네…아내 야노시호 상상초월 ‘재산’ 공개
  • ‘박규리 이상형’ 위하준, 이상형 고백했습니다
    ‘박규리 이상형’ 위하준, 이상형 고백했습니다
  • ‘이혜원♥’ 안정환, 후지산에서 2세 가져…”아내 임신은 내 기운 덕” (‘선넘패’)
    ‘이혜원♥’ 안정환, 후지산에서 2세 가져…”아내 임신은 내 기운 덕” (‘선넘패’)

추천 뉴스

  • 1
    김구라가 전처와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

    연예 

  • 2
    “유재석도 게임을 해?” 침착맨은 물로 유재석도 하는 게임은?

    연예 

  • 3
    트럼프 2.0 시대, IRA 수정·폐기 가능성…전기차 보조금 축소 주목

    차·테크 

  • 4
    현대모빌리티 재팬, 2025년 전기차 인스터로 일본 시장 공략

    차·테크 

  • 5
    중국 신에너지차, 브라질과 라틴 아메리카 시장 점령 가속화

    차·테크 

지금 뜨는 뉴스

  • 1
    2024 광저우오토쇼 - 토요타, 전기 세단 bZ7 컨셉트카 공개

    차·테크 

  • 2
    오나미 안타까운 소식… 얼굴 한쪽 마비돼

    연예 

  • 3
    중국 승용차 수출, 올 해 29% 증가 전망

    차·테크 

  • 4
    BMW, 2025년 출시 예정 ‘노이어 클라쎄’ 헝가리 공장에서 첫 출고

    차·테크 

  • 5
    중국 광저우자동차그룹, 2027년 연간 200만대 판매 목표

    차·테크 

공유하기

0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