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와 버라이즌이 2024년 2월 22일, 독일에 있는 아우디 자동차 시험장에 최첨단 무선 통신 네트워크와 기술 테스트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무선 통신 네트워크는 버라이즌의 미국 공용 네트워크, 유럽 지역 네트워크 및 아우디의 아시아 태평양 MVNO 파트너의 로밍 네트워크를 복제하여 세계 주요 시장의 네트워크 상태를 복제하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그룹의 다른 브랜드도 테스트 트랙과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동차 산업이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으로 계속 진화함에 따라 독일에 있는 아우디 테스트 트랙 네트워크의 지리적 유연성은 아우디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여러 지역의 R&D 테스트 주기를 간소화하고, 전 세계 운전자와 승객의 경험을 보다 충실하게 재현하며, 최신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기술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이시각 인기 뉴스
- 청주 아이와가볼만한곳 나들이로 좋은 국립청주박물관
- [내일날씨] 전국 곳곳 장맛비 지속…"습하고 더워요"
- 컴젠(COMGEN), 성수 EQL GROVE 팝업스토어 'Commute Journey' 오픈
- “또 럭비 선수야?” 전여친 폭행했다는 운동선수
- 출산 후 길에 버려진 실험견 구조해 입양한 중국 배우 부부
- 공항 가려고 택시 탔더니 버려진 강아지가...'항공편 취소하고 입양'
- 소시지 먹으러 독일 여행 오시지
- 송중기, 두 아이의 아버지 된다 둘째 임신 소식
- “얼마나 예쁘길래?” 모든 남자 스텝들이 감탄했다는 여배우
- 다리 절단되고 관광지에 버려져 떠돌던 강아지 '사람은 좋지만 무서워...'
[차·테크] 랭킹 뉴스
당신을 위한 인기글
많이 본 뉴스
adsupport@fastviewkorea.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