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이 독일 라이프치히 공장에서 신형 미니 컨트리맨 EV의 생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미니 컨트리맨의 EV 버전은 2030년까지 완전 전기화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미니 브랜드의 중요한 진전으로, 전기 고카트 느낌과 무공해 모빌리티를 추구한다고 밝혔다.
컨트리맨 E(150kW, 204hp, 소비 전력 17.4~15.7kWh/100km, CO2 배출량 0g/km)와 더 강력한 4륜구동 컨트리맨 SE ALL4(230kW, 313hp, 소비 전력 18.5~16.8kWh/100km, CO2 배출량 0g/km)의 두 가지 등급이 라인업된다.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된 라이프치히 공장은 현재 연간 35만대(이전보다 100,000대 증가)를 생산할 수 있다.
2024년에는 신형 미니 컨트리맨의 생산량이 이미 생산된 약 800대의 BMW 차량을 포함하여 하루 약 500대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라이프치히 공장은 유연한 생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전기차의 점유율을 높이는 등 고객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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