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리스 캐주얼 브랜드 프리터(FRITUR)가 2024년 봄·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BIG LOVE AND PEACE’라는 주제 아래, 편안하고 여유로운 일상 및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자유로움을 담아냈다.
프리터는 자연스러운 패브릭을 활용한 워크웨어로 유명하며, 세심한 핸드 스티치와 자수 디테일로 완성된 제품들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핸드 스티치와 자수가 가미된 워크재킷, 셔츠, 스웻셔츠, 볼캡 등 다양한 아이템이 출시되었다. 특히, 지난 여름 론칭 이후 인기를 끌었던 ‘교토 워크재킷’은 새로운 색상이 추가되어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켓 워크재킷’과 ‘데이지 워크재킷’은 프리터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동시에,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컬러로 제공되는 스웻셔츠와 셔츠, 아노락 점퍼, 데님 팬츠 등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3월 7일부터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W콘셉트를 통해 구입 가능하며, 3월 14일부터 26일까지 더현대 서울 편집샵 PEER에서 팝업스토어도 진행될 예정이다.
더현대 서울, 현대백화점 판교점 및 대구점 PEER에서도 이후 입점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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