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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구축 아파트가 ‘프랑스 스타일’로? 이 3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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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며 예쁜 디저트를 만드는 워킹맘 innehome입니다. 유럽풍 인테리어에 로망이 있어 이사 오면서 ‘프렌치 스타일’을 시도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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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공간 : 아파트<br /> 면적 : 34평<br /> 공간 구성 : 거실, 주방, 다이닝룸, 부부 침실, 아이 방, 욕실 2개<br /> 시공 : 전체 리모델링<br /> 스타일 : 프렌치, 화이트</h2>
<h2 class=프렌치 감성을 살리는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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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일반적인 구축 아파트예요. 15년이나 되어서 실내가 전체적으로 노후된 집이었죠. 이런 집에 어떻게 ‘유럽’이나 ‘프렌치’의 숨결을 불어넣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제가 떠올린 건 아래 3가지 요소를 더하는 거였어요.

1. 웨인스코팅 몰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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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프렌치 인테리어의 첫 번째 방법으로 택한 건 ‘웨인스코팅’이에요. 아마 생소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벽면에 다양한 패턴으로 몰딩을 덧대어 포인트를 주는 방법이랍니다. 많은 기법 중에서도 저희 집에 쓰인 방식은 ‘오리지널 클래식’ 방식이에요. 몰딩의 화려한 면을 도드라지게 연출하는 게 특징이죠.</p>
<p><b>2. 아치문, 격자 창문</b><br /> <b></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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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음으로 제가 더한 요소는 ‘아치문’과 ‘격자 창문’이에요. 모든 부분이 획일화되어 눈에 띄지 않는 아파트에서 손쉽게 이국적인 느낌을 내는 방식이죠. 다만 웨인스코팅처럼 어느 정도 시공이 동반되어야 하는 점을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p>
<p><b>3. 샹들리에</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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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지막은 샹들리에예요. 저희 가족은 안방과 다이닝룸, 이렇게 두 곳에 달았는데요.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조명을 다니까, 그 후에 아무리 심플한 가구를 들여도 프렌치 스타일로 금방 인식되는 게 좋더라고요.</p>
<h2 class=실용을 잡는 시공

화려하고 예쁜 집은 ‘실용’을 놓칠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저희 가족은 이 집에 추가적으로 몇 가지 시공을 더했어요. 덕분에 예쁘면서도 살기 좋은 공간이 완성됐어요.

1. 아이의 정서에 좋은 밝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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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희 집의 메인 컬러는 화이트예요. 벽과 천장이 온통 하얗고, 바닥은 안정감을 주는 베이지 톤이죠. 이런 선택에는 ‘아이의 정서’를 고려한 게 컸어요. 집이 밝아야 이곳에서 자라나는 초등학생 아들이 즐거운 일상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또 컬러가 많으면 쉽게 질릴 것 같기도 했고요.</p>
<p><b>2. ㄱ자 주방을 ㄷ자 주방으로</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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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음 시공은 구조까지 손봐야 해서 스케일이 컸어요. ㄱ자로 되어 있던 주방은 조리 공간이 터무니없이 부족할 것 같아, ㄷ자 주방으로 만들었거든요. 보기 좋은 디저트를 굽는 제게 완벽한 작업실이 생긴 거죠.</p>
<p><b>3. 창고를 오픈형 팬트리로</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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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지막 시공은 화장실 옆의 창고를 오픈형 팬트리로 개조하는 거였어요. 생각보다 깊이가 있던 곳이라 창고로 사용하면 버리는 공간이 너무 많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문을 떼어버리고, 아치형 입구를 만들어 간단한 스낵류나 차, 인스턴트 음식을 보관하는 공간으로 쓰고 있어요.</p>
<h2 class=그렇게 완성된 프렌치 무드

1.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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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웨인스코팅과 유광 폴리싱 타일로 마감한 거실.<br /> 넓지만 프렌치의 화려함을 간직한 공간으로 완성했어요.</h2>
<p><b>2. 주방</b><br /> <b></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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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구조 변경 후, 원목 선반으로 개방감을 준 주방.<br /> 그동안 모은 주방용품과 식기도 인테리어가 돼요.</h2>
<p><b>3. 다이닝룸</b><br /> <b></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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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주방 옆 작은방의 재탄생, 다이닝룸.<br /> 아이와 가족을 위한 파티를 여는 ‘파티룸’으로 써요.</h2>
<p><b>4. 부부 침실</b><br /> <b></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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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시부모님이 이탈리아에서 사 오신 샹들리에를 단 부부 침실.<br /> 독특한 창문과 조명만으로 인테리어가 완성됐어요.</h2>
<p><b></b><br /> <b>5. 아이 방</b><br /> <b></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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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놀이터의 나뭇가지와 돌을 좋아하는 아들의 방.<br /> 원목과 라탄으로 포근한 분위기를 만들었어요.</h2>
<p><b></b><br /> <b>7. 거실 욕실</b><br /> <b></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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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청록빛 육각 타일이 눈에 띄는 거실.<br /> 샤워부스와 LED 조명으로 실용성까지 잡았어요.</h2>
<p><b></b><br /> <b></b><br /> <b>8. 안방 욕실</b><br /> <b></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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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웨인스코팅 타일로 포인트를 준 안방 욕실.<br /> 벽과 바닥의 뉴트럴 톤으로 마음이 편해져요.</h2>
<p><b>9. 팬트리 </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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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아치문이 그 자체로 포인트가 되는 팬트리.<br /> 계절마다 커튼을 바꾸며, 분위기 전환을 해요.</h2>
<p><b></b><br /> <b></b></p>
<h2 class=뒷이야기가 더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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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구축 아파트를 ‘프렌치 인테리어’로 바꾼 꿀팁과 시공법을 공개했어요. 하지만 아쉽게도 이 집에서의 일상을 자세히 다루진 못했는데요.

혹시 집들이의 뒷이야기가 더 궁금하시다면, 다음 집들이로 놀러 오세요. 한국 속 프렌치 하우스에서 저희 가족이 살아가는 모습을 공개할게요. 아직 공개하지 않은 사진까지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이 찾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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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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