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캡틴’ 출연 이후 3년 만에 성숙해진 근황을 전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유민은 염정아의 조카이자, 염정아 동생 염정연의 딸로 알려져 있는데요.
‘캡틴’ 출연 당시 받았던 평가와 오해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실력을 키우기 위해 작사, 작곡 등에 더욱 열중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유민은 “100% 제 힘으로 데뷔한 것”이라며 ‘낙하산이다’, ‘아무것도 못하는데 그냥 회사 들어가서 거저 데뷔했다’는 오해에 대해 억울함을 표현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오해를 뒤집기 위해 실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연예계 데뷔 준비 과정에서 염정아의 반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유민은 염정아와의 약속을 지키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고 전했는데요.
유민의 엄마인 염정연은 1995년 제1회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에 참가해 송윤아, 차태현과 함께 입상한 바 있으며, 현재는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고 있습니다.
한편, 유민의 이모 염정아는 199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연기자로서의 뛰어난 업적으로 많은 상을 수상하며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데요.
최근 염정아는 드라마 ‘클리닝 업’, 영화 ‘크로스’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민과 염정아 가족의 이야기는 연기 열정을 가진 가족 구성원들의 다양한 경험과 극복 과정을 엿볼 수 있게 하며, 유민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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