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비디오로 데뷔했다는 1,000만 배우, 최근 성형 논란에 해명

강예원이 최근 자신을 둘러싼 성형 수술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한 강예원은 공개적인 자리에서의 언급이 부담스러움을 고백하며, 자신의 외모 변화에 대한 진실을 밝혔는데요.

강예원은 “변한 것은 앞트임 수술을 막았기 때문”이라며, 과거 자신의 사진을 본 친한 동생의 반응에 자극받아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이로 인해 앞트임 수술을 한 부분만 다시 막았으며, 그것이 현재의 외모 변화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양대학교 성악과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인 강예원은 이후 ‘해운대’를 통해 1000만 관객을 동원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는데요.
또한, 그녀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강예원은 ‘노빠꾸 탁재훈’ 출연을 통해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는데요.
그녀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작품의 내용과 퀄리티를 출연료보다 우선시하는 작품 선택 기준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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