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딸의 엄마이자 8년 차 전업주부인 디어린입니다.
신혼 때 집꾸미기를 자주 이용했는데
이렇게 저희 집을 소개하게 되어서 영광이에요.
아직 아이들이 어린 만큼 육아와 집안일에 전념하고 있어요.
전문적인 지식은 없지만 집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아
저희 집 인테리어는 제가 담당하고 있답니다.
30평 아파트
우리 집을 선택한 이유는요
이 집은 저희 식구의 세 번째 보금자리입니다.
신축 아파트를 둘러보다 이 집을 처음 보고
거실에 창이 두 개라는 점이 매력으로 다가왔어요.
물론 어른들은 춥지 않겠냐며 말리셨지만
제 생각이 너무 견고한 탓에 이 타입으로 결정하게 되었고
지금도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날로그 저울과 법랑 조리도구로
아기자기한 쿠킹 스튜디오 같은 느낌을 주었어요.
작지만 알찬 공간
온전한 휴식처
아기자기한 꿈의 공간
리모델링 없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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