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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간식 추천, 건면 푸디버디 어린이라면 맵지 않아 아이간식 안성맞춤!

미코유 조회수  

요즘 하교를 한 뒤에 급식을 덜먹고 오는지 유독 배가 고파하는

아이를 위해서 간식추천하는 푸디버디 빨강라면과 하양라면을

한 번씩 끓여주고 있는데요.

건면이라서 아이들간식으로 먹기에 안심이 되고

아이도 맛이 좋은지 잘 먹어서 요새 저희 집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시중에 있는 라면은 매워서 먹질 못하는데, 푸디버디 빨강라면과 하양라면은

아이간식으로 전혀 맵지 않기에 온 가족이 함께 먹기에도 문제가 없어요.

각각 봉지라면과 컵라면 종류가 있어서 집에서도 먹지만

캠핑 가서 혹은 여행을 가서 먹기에도 좋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봉지라면 4봉 포장을 뜯으면 아이가 무척 좋아하는

잇 아이템이 들어 있는데요.

바로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어서 수집하는 재미도 불러일으킵니다.

어린이라면에는 총 12종의 푸디버디 동물 친구들이 들어 있어요.

그리고 12개 친구들을 모두 모으면 더욱 멋진 선물이

기다리고 있고요.

봉지면에는 스티커가 들어 있고,

컵라면에는 또 다른 아이템이 들어 있어서

아이가 특히 더 좋아하는데요.

바로 푸디버디 친구들의 지비츠가 있어서

매번 뜯기 전에 아이가 기대하는 눈길을

보내고 있네요.

푸디버디는 자극적이지 않고 아이간식으로 먹기 좋도록

담백하게 만들어졌어요.

먼저 빨강라면은 20시간 동안 우려낸 육수에 파프리카와

고춧가루를 더해서 고소하면서도 아주 살짝 매콤한 국물 맛을 보여주고요.

하양라면은 20시간 동안 뽀얗게 우려낸 육수의

고소하고 감칠맛있는 국물이라서 어른인 제가 먹어도 맛이 좋더라고요.

또 아이들간식의 특징에는 바람에 말린 건면이 있는데요.

130도의 고온에서 한번 말리고 다시 한번 40도 저온에서 총 2번 말려서

아이들이 천천히 먹는다고 해도 다 먹을 때까지 불지 않고 탱탱한 식감을 보여줍니다.

기름에 튀기지 않았기에 기름기를 쏙 뺀 깔끔한 맛이고

빨강라면의 경우 치자 열매로 색을 내서 노란색 면이 특징입니다.

게다가 건더기가 좀 특별한데요.

우선 귀여운 팬더 모양 어묵이 눈에 띄며 건더기도 큼지막해요.

그게 100% 국내산 생야채를 동결 건조한 후레이크라서 영양소의

손실은 줄이고 아삭한 식감을 올렸거든요.

컵라면과 봉지면의 구성은 같으며

1mm의 말린 면에, 각각 건더기와 육수가 들어 있습니다.

패키지마다 팬더 그림이 그려져 있으니 아이와 함께 뜯으면서

놀 수도 있어요.

그리고 시그니처 귀여운 판다의 어묵이 들어 있어서

아이들이 특히 더 재미있게 먹을 수 있기에 간식추천하고요.

그럼 바로 조리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우선 컵라면의 경우 육수와 건더기를 면 위에 올리고

물을 표시선까지 350ml 뜨거운 물로 부어주고요.

그런 후에 700W에서는 2분, 1,000W의 전자레인지에서는 1분 40초간

돌려주면 간단히 완성할 수 있습니다.

봉지라면의 경우 물 400ml를 끓인 후 후레이크와 육수를 넣고

면도 넣어서 3분간만 조리해 주면 됩니다.

중간중간 면을 풀어주면 더욱 좋고요.

그렇게 완성한 아이간식입니다.

건면이라서 완성된 국물에 기름이 떠 있지도 않고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하양라면은 국물이 20시간 우린 육수를 사용해서 그런지

진짜 개운하면서도 담백합니다. 그래서 어린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간식추천을 하고요.

귀여운 팬더가 하나씩 집어먹게 만드는 아이들간식이라서

매운 것을 전혀 못 먹는 아이에게 끓여주기 안성맞춤인

어린이라면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 아이의 간식추천 픽!인 빨강라면은

전혀 맵지 않고 순해요. 아이가 김치도 매워하면서 잘 먹지 못하는데

빨강라면의 국물은 안 맵고 맛있다면서 잘 먹더라고요.

때문에 맵지 않은 아이간식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일 것 같고요. 나트륨 단계도 싱거움에 가까운 3단계로

먹어 보면 시원한 맛이 느껴져서 어른이 먹기에도 맛있었습니다.

바로 아이가 빨강라면의 건면을 들고 뜨거움을 식히고 있습니다.

다른 라면도 먹여 보았으나 이 어린이라면이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라면이라서 저희 집

찬장에 몇 봉씩 떨어지지 않게 보충해두고 있죠.

오늘도 맛있게 잘 먹는 모습이에요.

호르륵 호르륵 면치기를 제대로 하고

김치는 씻어서 고춧가루 없이 조금씩 곁들여 먹었네요.

아이가 먹을 때 저도 옆에서 종류별로 먹어 보았는데

모두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 깔끔한 맛이라 건강한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채소 싫어하는 아이가 라면 속의 국내산 채소를 동결 건조해서 만든 후레이크는 또 잘 먹어서 만족스러웠고요.

하교 후에 배가 고프다고 하는 아이들간식으로

준비하기 좋은 푸디버디 하양라면과 빨강라면이었어요.

며칠 뒤에 또 먹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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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유
content@vie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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