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호라이즌 로보틱스가 2023년 ADAS 부문에서 35.5%의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이는 48.9%의 점유율을 차지한 엔비디아에 이어 두 번째라고 스타트업 호라이즌 로보틱스의 CEO 카이 위(KAI YU)가 차이나 EV100 포럼에서 밝혔다. ADAS 부문에서는 2023년 상반기 3위였지만 2위로 마감했다고 강조했다. 여기에는 모빌아이와 르네사스 등이 있다.
카이 위 CEO는 “지금까지 우리 칩을 장착한 모델이 110개가 넘으며 그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고객에는 BYD 및 리오토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2024년에는 저니 6 칩 제품군을 포함한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한다.
호라이즌은 폭스바겐 파트너십을 체결해 스타트업 발전을 꾀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서 2023년 판매된 신차 중 54% 이상이 ADAS 기능을 탑재했으며 올해 그 수치는 65%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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