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컴퓨터 엔지니어로 일하며, 9평 주택에서 혼자 지내고 있어요. 술을 좋아하는 편이라, 혼술 홈 파티를 하며 쉬는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오늘은 제가 꾸민 ‘술 마시기 좋은 집’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저와 같은 취향을 가지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지저분했던 첫인상과 결심
저희 집은 9평 정도 되는 일체형 원룸입니다. 크기, 입지 대비 저렴한 가격에 나와있어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특이하게 이 집은 흙과 나무로만 지어졌다고 합니다. 건축 당시 자제분들이 아토피가 있어, 집주인 분이 직접 건축하여 친환경 자재만 사용하셨다고요.
집들이의 마지막 이야기, 제가 좋아하는 술과 홈 파티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먼저 제가 좋아하는 위스키, ‘페이머스 그라우스’입니다. 사진 속에서 왼쪽 2,3번째에 위치한 제품인데, 가격이 저렴하고 맛이 괜찮아서 추천드립니다. 저는 주로 ‘와인앤모어’라는 주류전문매장에서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건 제가 가장 애용하는 ‘홈파티용 하이볼 레시피’입니다. 이 레시피에서 위스키를 와인으로 바꾸면 ‘와인 에이드’가 되니 활용성도 좋습니다.
집들이를 마치며
지금까지 혼술을 즐기는 저의 소중한 공간을 소개해드렸는데, 재미있게 보셨을까요?
저의 이야기가 1인 가구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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