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채민과 류다인이 열애 중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에이그라운드는 공동 성명을 통해 “이채민과 류다인이 동료로 시작해 서로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 발표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된 두 사람이 함께 걸어가는 영상이 공개된 후 이루어졌으며, 영상에서 두 사람 사이의 친밀한 분위기는 열애설에 힘을 실었습니다.
‘일타스캔들’은 입시 경쟁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이채민과 류다인을 비롯해 노윤서, 이민재, 강나언, 김태정 등 다수의 젊은 배우들이 출연하여 큰 인기를 모았는데요.
드라마 종영 후에도 이채민과 류다인은 꾸준히 우정을 쌓아가며 결국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이채민은 2000년 9월 15일 경기도에서 태어나 모범적이고 사교적인 학창 시절을 보냈는데요.
학업과 연기를 병행하며 고등학교 때부터 배우의 꿈을 키워왔으며,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에는 본격적으로 배우에 도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채민은 수액터스팜 연기학원에 등록하여 연기 전공 대학 입시를 준비하며, 하루에 단 2~3시간만 잠을 자며 연기 연습에 몰두했는데요.
이러한 노력 끝에 동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모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최종적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입학했습니다.
2020년 9월 15일, 이채민은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연기자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는데요.
‘일타스캔들’ 출연 이후 두 배우의 열애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놀라움과 동시에 축하의 메시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채민과 류다인의 앞으로의 연기 활동과 두 사람의 관계 발전에 많은 이들이 기대와 관심을 보내고 있습니다.
- ‘문화 대통령’ 서태지, 10년 만에 반가운 소식 전했다.
- “돈 번다고 유세, 집에서 살림이나 해라” 막말 들었다는 여자 가수
- 점쟁이한테 “잘 되고 싶으면 헤어져”라는 소식 들었다는 연예인
- 23살 연상 운동선수와 열애 중이라는 아이돌 출신 연예인
- 리틀 윤아라고 불렸던 아역 배우, 최근 전한 놀라운 근황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