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한 배우 조보아가 ‘제2의 전지현’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사극 거장 이병훈 PD가 이끄는 MBC ‘마의’에 캐스팅되며 연기 경력에 중요한 획을 그었습니다.
250: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조보아는 이병훈 PD의 눈에 띄어 직접 연기 지도를 받으며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었는데요.
‘마의’에서의 연기력 논란에 대해 이병훈 PD는 조보아의 잠재력을 신뢰하며 곧 나아질 것이라고 밝히며, 조보아는 서은서 캐릭터의 변화를 통해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전했습니다.
실력 부족과 실수를 인정하며, 연기력 비판 기사들로 인해 힘들었던 시간을 털어놓았는데요.
그러나 ‘마의’ 출연진들과의 작업을 통해 인성적으로 성장했으며, 배운 점이 많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조보아는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사랑의 온도’, ‘이별이 떠났다’, ‘복수가 돌아왔다’, ‘구미호뎐’, ‘군검사 도베르만’과 영화 ‘가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섬세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는데요.
현재는 tvN 새 예능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에서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으며, 넷플릭스 미스터리 멜로 사극 ‘탄금(가제)’에서 이복동생 홍랑(이재욱 분)을 찾는 재이 역으로 열연할 예정입니다.
이병훈 PD의 직접적인 연기 지도 아래에서 성장한 조보아의 연기 여정은 그녀가 앞으로 보여줄 작품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마의’를 통해 얻은 경험과 성장은 조보아에게 있어 값진 자산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대중의 사랑을 받는 배우로서의 발걸음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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