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환이 최근 tvN의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자신의 연기 경력과 개인 생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과거 ‘SNL 코리아’ 출연 제안부터 현재까지의 연기 여정, 그리고 오는 4월 가족과 친지들의 축복 속에 치를 결혼식에 대한 소식까지 공유했는데요.
박지환은 2006년 영화 ‘짝패’로 스크린 데뷔를 한 이래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왔으며, 최근 ‘범죄도시’에서는 장이수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는 이 역할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하며,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겪은 독특한 캐스팅 과정과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했는데요.
또한, 그는 18년간의 무명 시절을 견디며 연기에 대한 열정만으로 생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지환은 “연기만큼은 절대 포기할 수 없었다”며, 그 시간 동안 겪은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과 연기 연습에 몰두했던 일상을 설명했는데요.
개인적인 측면에서 박지환은 오는 4월 서울에서 아내와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미 법적으로 결혼은 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제대로 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아쉬움을 이번에 달래기로 했는데요.
박지환은 아내와의 로맨틱한 만남과 결혼을 결심했던 순간을 공개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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