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이 올 봄을 기다려온 코숏 라인의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코리안 숏헤어’의 애칭에서 이름을 딴 ‘코숏’은 이번 컬렉션에서도 그 위트 있는 면모를 더욱 강조하며, 도회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 티셔츠를 비롯하여 다양한 패턴의 아이템을 출시했다.
김태리, 류준열과의 화보로 더욱 주목받은 이 컬렉션은 스타일과 색상의 풍부함을 자랑한다. 모두에게 어울리는 21가지 솔리드 컬러 티셔츠부터 스트라이프 패턴까지, 그 옵션의 다양함은 데일리룩의 기본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더욱이, 세미 오버핏의 디자인은 어떤 바텀과도 잘 어우러져 봄맞이 코디네이션을 한층 더 쉽게 해준다.
특별히 이번 컬렉션은 친환경을 생각한 소재 선택으로 눈길을 끈다.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에코 쿨텐션’ 소재는 뛰어난 수분 흡수 및 건조 능력을 지녀 여름까지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코숏 라인은 이러한 소재 덕분에 패션과 지속 가능성의 만남을 가능하게 한다.
공개된 캠페인 영상은 MZ세대가 열광할 신예 래퍼 BIAD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와 애니메이션의 감성적인 조화로 큰 감동을 준다. 폴햄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반려묘와의 소중한 순간들을 기념하고, 반려 문화의 긍정적인 가치를 전달한다.
폴햄의 이번 ‘코숏’ 컬렉션은 브랜드의 선한 영향력을 넘어실천에 옮기는 데 그치지 않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기부해 길고양이 공존 프로젝트에 힘을 싣고 있다. 이를 통해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동물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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