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 5년 차 부부인 전진과 류이서가 스킨십 부자 부부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이 전진-류이서 부부의 집을 방문하면서, 두 사람의 달콤하고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류이서는 매일같이 전진과 뽀뽀를 하며 애정을 표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지민은 “어떻게 매일 같이 살면서 뽀뽀를 하냐”고 놀라움을 표했는데요.
전진 역시 류이서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줘,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최성국을 놀라게 했습니다.
전진은 류이서의 내조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류이서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하겠다”고 말해 류이서가 일상생활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드러냈는데요.
류이서는 잠들기 전 뽀뽀와 포옹을 즐기는 등, 일상에서 깊은 애정을 나누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지민은 자신의 다소 쿨한 스타일을 비교하며, “난 손을 봉인해 놓고 잔다. 누가 내 손을 잡을까 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전진과 류이서의 깊은 애정 표현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부러움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또한, 전진은 류이서에게 안겨 있을 때 마치 “엄마한테 안긴 느낌”이라고 편안함을 표현했으며, 류이서는 전진을 아기처럼 다루며 두 사람만의 독특한 스킨십을 공개했는데요.
이 장면은 김지민을 비롯한 많은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전진과 류이서의 스킨십 부자 면모는 결혼 생활에서도 변함없는 애정을 유지하는 비결 중 하나로,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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