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최근 유튜브 채널 ‘로나로나땅’을 통해 라이브 방송에서 이혼 조정 중임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녀는 “솔로가 된다”며 솔직한 소감을 전했고, “너무 행복하다.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고 말했는데요.
서유리는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합법적인 싱글이 되어 소개팅도 하고 싶고, 아이도 낳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을 통해 서유리는 팬들에게 솔직한 심경을 전했고, 팬들은 그녀의 용기 있는 결정을 응원했는데요.
서유리는 소녀 가장으로서의 힘든 시절을 회상하며, 돈을 벌기 위해 방송에 입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첫 수입으로 종합소득세를 낼 때의 기쁨을 떠올리며, 방송에서 성장한 과정을 공유했습니다.
서유리는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으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혼에 대해 “굉장히 큰 결심이 필요했다”며 후련한 상태임을 전했는데요.
그녀는 개인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가장 먼저 소식을 알렸으며, 소개팅이나 결혼정보 회사 가입 발언은 오해라고 해명했습니다.
서유리는 2019년 MBC 드라마 PD 출신 최병길과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혼인 신고를 통해 부부가 되었는데요.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최병길 PD는 ‘에덴의 동쪽’, ‘호텔킹’,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 다양한 드라마를 연출한 바 있습니다.
서유리는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으며, 많은 팬들이 그녀의 앞날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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