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물리학과 출신으로 엄친아 배우로 잘 알려진 이상윤이 연극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상윤은 최근 연극 ‘클로저’에서 공공의료기관의 의사 래리 역을 맡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이 작품은 현대 런던을 배경으로, 네 명의 남녀가 얽히고설키는 복잡한 관계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상윤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진서연은 이성적이고 스마트한 상류층 사진작가 안나 역을 맡았는데요.
두 배우는 2021년 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 이미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이번 연극을 통해 다시 한번 힘을 합치게 되었습니다.
진서연은 “이번 연극에서는 날 열렬히 사랑해 주는 래리 역을 맡은 이상윤 배우와의 연기가 매우 도움이 되었다”고 전하며 무대 위에서의 케미스트리를 강조했는데요.
연극 ‘클로저’는 이상윤과 진서연 외에도 김다흰, 이진희, 최석진, 유현석, 안소희, 김주연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하며 캐스팅 단계부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들 모두가 각자의 역할에 깊이 몰입하며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상윤은 그의 학력과 외모뿐만 아니라,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의 활약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 왔습니다.
그가 연극 무대에서 보여주는 또 다른 매력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이상윤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요.
연극 ‘클로저’는 오는 7월 14일까지 플러스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이상윤과 진서연의 무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두 배우의 열연이 기대되는바, 많은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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