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주변 친구들은 여성이 과잉반응을 했다고 하지만 온라인에서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의 생각은 달랐다. 한 네티즌은 “그랜드 캐니언에 방문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잘 모를 수 있지만 사람들이 매년 그랜드 캐니언에서 그런 장난을 치다가 사망하는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여자가 오히려 미온적 대응을 한 것 같다”며 “누군가가 장난으로라도 나를 죽음으로 내몰려고 했다면 나는 바로 경찰에 신고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글= 장수진 여행+ 인턴기자
감수= 홍지연 여행+ 기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