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이 믿기 힘들 정도로 절대 동안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988년생인 김수현은 몇 년 후면 40을 바라보지만, 그의 외모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요.
김수현이 절대 동안으로 불리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그의 작은 얼굴, 일명 ‘소두’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남자 배우와 여자 배우가 함께 사진을 찍을 때, 남자 배우들의 얼굴이 더 크게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나 김수현은 워낙 얼굴이 작아, 같이 작품을 하는 여배우들을 긴장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의 작은 얼굴은 나이를 잊게 만드는 동안 외모의 비결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김수현이 절대 동안임을 다시 한번 증명한 순간은 최근 백상예술대상에서였습니다.
김수현은 2003년생인 아이브의 안유진과 함께 인기상을 수상하며 사진을 찍었는데, 두 사람의 얼굴 크기가 거의 차이가 없다는 점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는데요.
김수현의 작은 얼굴은 15살의 나이 차이를 무색하게 만들며 그의 동안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김수현은 작은 얼굴 외에도 피부 관리와 꾸준한 운동, 건강한 생활 습관 등 여러 가지 요소로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그의 절대 동안 외모는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아이브 안유진과 배우 김수현의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17일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안유진의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참석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포토 부스에서 투샷을 찍기 위해 포즈를 구상하며 안유진은 “브이 하고 손 한번 뻗을까요?”라고 제안했는데요.
포토부스에서 사진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사진을 셀렉하는 과정에서도 어색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수현은 “이렇게 흔들리고 그러진 않았네?”라고 말했고, 안유진은 “그러네요”라며 어색하게 반응했는데요.
이후 안유진은 “선배님 저희 앨범인데요”라며 김수현에게 아이브 앨범을 건넸고, 김수현은 “오 감사합니다”라며 카메라 앞에서 앨범을 들고 인증샷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안유진은 “선배님, 드라마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라며 김수현이 출연한 ‘눈물의 여왕’을 언급했고, 김수현은 “아유 감사합니다”라며 “활동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요.
이 비하인드 영상은 두 사람의 어색하면서도 진심 어린 소통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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