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이 선보이는 ‘선셋 비어가든’이 2024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선셋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 행사는 괌의 아름다운 해변, 슬리피라군에서 개최되며, 방문객들은 황홀한 선셋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슬리피라군 해변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잠이 올 정도로 조용한 해변’으로, 거의 없는 파도와 잔잔한 바다가 특징이다. 이곳에서는 선셋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리조나레 괌은 이 특별한 자연 환경을 활용하여 방문객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선셋 비어가든은 하루에 단 세 석만 한정 제공되며, 예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괌의 로컬 맥주를 즐기며 선셋의 황홀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이 공간은, 리조트를 찾는 이들에게 휴식과 동시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리조나레 괌의 선셋 비어가든에서 제공되는 맥주는 괌 로컬 맥주로 다양한 종류가 마련되어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알코올을 섭취하지 않는 방문객이나 어린이들도 논알코올 음료를 즐길 수 있어 모든 연령층이 함께 할 수 있는 장소이다.
리조나레 괌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평온함을 느끼며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선셋 비어가든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 매력적인 공간은 괌의 서쪽 끝 부분에 위치한 리조나레 괌 앞 해변에서 즐길 수 있으며, 저녁 시간에는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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