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이 다양한 개인적 논란에도 불구하고, 최근 SBS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열연을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은경은 과거 억대 세금 체납, 억대 외상 먹튀, 무면허 음주뺑소니 사건 등으로 여러 차례 구설수에 올랐는데요.
또한, 과거 한 방송에서 전남편의 사업 실패로 힘든 상황에서도 뇌수종에 걸린 아들을 직접 키우고 있는 것처럼 모성애를 강조하며 이야기했지만, 이혼 후 80대 고령인 전 시어머니에게 아들을 맡기고 8년 동안 단 두 번만 찾아왔다는 폭로가 제기되면서 장애 아들 방치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신은경은 이에 대해 모두 거짓이라고 해명했으나,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전 시어머니의 주장을 더 신뢰하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특히 그녀의 매니저가 신은경이 허언증이 있다고 폭로하면서 신은경의 이미지는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한편, 신은경은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7인의 부활’에 출연하며 다시 한번 연기력을 입증했는데요.
‘7인의 부활’은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 강렬한 공조와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에서 새로운 단죄자의 등장과 예측 불가능한 반전의 변수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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