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아래, 디올의 여름 파티: DIORIVIERA 컬렉션 출시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 디올이 여름을 맞아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DIORIVIERA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디올의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지휘 아래 탄생한 이 컬렉션은, 무슈 디올이 평생 사랑했던 먼 여행과 여행에 대한 영원한 꿈을 기리는 색채로 가득 차 있다.

이번 컬렉션에서 디올은 클래식한 뜨왈 드 주이 모티프를 두 가지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인다. ‘Toile de Jouy Sauvage’는 무성한 자연을 담은 스케치로, ‘Toile de Jouy Soleil’은 화사한 태양 별자리를 모티프로 사용해 각각의 프린트가 네이비, 워터 그린, 파우더 핑크, 레몬, 코랄 등 다양한 매혹적인 색상으로 표현됐다.

컬렉션은 드레스, 스커트, 블라우스, 탑 등의 의류는 물론, 아이코닉한 Lady D-Lite와 Dior Book Tote 백에도 이 특별한 프린트가 적용되어 있다. 또한, Lady D-Joy 백은 위커 소재로 재해석되어 여름의 즐거움을 더한다. 여기에 요가 매트, 파라솔, 휴대용 의자 등 디올 메종의 여름 필수품들도 이번 컬렉션을 통해 선보여, 여유롭고 산뜻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디올은 이번 DIORIVIERA 컬렉션을 오는 5월 30일부터 디올 성수 매장과 디올 성수 앱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며, 방문 예약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