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로 돌아온 북산고 농구부의 도전… ‘더 퍼스트 슬램덩크’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디즈니+로 돌아왔다.
6월10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하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멈추지 않는 도전을 담은 애니메이션 영화다.
지난 2023년 1월 국내에서 개봉해 누적 487만 관객(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동원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극장 상영 당시 원작 만화를 즐겨 본 3040세대는 물론 일본 애니메이션을 선호하는 1020세대 관객까지 어우르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디즈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공개를 앞두고 작품의 주요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장면에는 북산고의 붉은색 유니폼을 입은 농구부 5인방과 이들을 이끄는 안한수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다.
농구부 포인트 가드 송태섭부터 슈팅 가드 정대만, 스몰 포워드 서태웅, 파워 포워드 강백호, 최고의 센터 채치수까지 각 인물들의 승리를 향한 집념이 돋보이는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끈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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