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은 학창 시절부터 여러 가지 꿈을 가진 청년이었는데요.
그의 누나가 모델 일을 하는 모습을 보고 모델에 대한 꿈을 키웠습니다.
연기자와 모델의 꿈을 함께 가졌던 변우석은 결국 연극영화과로 진학했는데요.
연기 소속사를 찾다가 우연히 모델 소속사에 들어가게 되면서 21살부터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모델 일을 하면서 친구들과 놀다가 지금이 군대를 가야 할 타이밍이라고 생각한 그는 대학교를 휴학하고 군대에 가기로 결심했는데요.
신체검사에서 1급을 받고 싶었지만, 저체중으로 인해 3급을 받았는데요.
모델 활동 중 변우석은 다른 것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소속사에 들어가 연기 수업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렇게 변우석은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배우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활동 중 카메라 울렁증이 있어 극복하기 힘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변우석의 이상형은 일하는 모습이 멋지고 지혜롭고 현명한 성숙한 여성이라고 하는데요.
그는 자신이 누군가를 사랑할 때 영화 ‘노트북’의 노아 캐릭터처럼 모든 것을 다 쏟아붓는 편이라고 하며, 그런 캐릭터를 연기해 보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현재 변우석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가운데,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소속사에서 공지문을 남겼는데요.
30일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아티스트 활동 시 인파로 인해 질서가 무너지며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비공개 스케줄의 경우, 몇몇 팬분들의 허락되지 않은 방문으로 인해 아티스트를 포함한 주최 측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어 공개된 일정 외 비공식적인 스케줄 현장 방문은 삼가 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습니다.
소속사는 이어 “공식 스케줄에서 팬분들의 현장 방문 시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아티스트에게 밀착하는 행동, 직접적으로 편지와 선물을 주는 행동을 포함하여 팬분들과 아티스트 모두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모든 행동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전했는데요.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배우에게 직접적인 전달을 금하며 편지나 선물은 담당 매니저에게만 전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변우석 측은 “스케줄이 끝난 아티스트 차량을 따라오는 행위, 거주지를 비롯한 사적인 공간에 무단으로 방문하고 촬영하는 행위, 개인의 신상 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하는 행위 등 아티스트의 사생활이 침해될 수 있는 행위를 일절 금하며 위 행위들은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는데요.
변우석은 최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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