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이 2025년 출시예정인 얼티움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는 쉐보레 볼트 EV가 미국시장에서 가장 저렴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저가 전기차의 출시가 많아지는 가운데 GM의 CEO 메리바라가 말한 것이다. 가격도 그렇지만 차세대 볼트의 출시 여부에 관한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한 말로 보인다.
메리바라는 쉐보레 볼트가 보급형 전기차로써의 가성비를 위해 LFP 배터리를 사용하는 브랜드 첫 얼티엄 모델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쉐보레 볼트는 6만 2,000대 이상으로 GM의 2023년 배터리 전기차 판매에서 82% 이상을 차지했다.
한편, 얼티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쉐보레 이쿼녹스 EV가 이달 초 출고되기 시작했다. 블레이저 EV, 실버라도 EV 등 일련의 새로운 전기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Chevy Equinox EV(여기에서 첫 번째 드라이브 참조) 배송이 이달 초에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기본 $34,995 1LT 모델은 올해 말까지 주문할 수 없습니다.
GM은 아직 새로운 쉐보레 볼트 EV의 가격을 지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미 출시한 이쿼녹스 EV의 3만 5,795달러(IRA 세액 공제 가격은 2만 7,495달러)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1분기 미국에서 가장 저렴한 배터리 전기차는 IRA 세액공제를 포함해 닛산 리프가 2만 7,956달러, 닛산 아리야 3만 5,556다. 현대 아이오닉6는3만6,506달러, 테슬라 모델3는 4만547달러 등이다. 볼보의 EX30도 3만 4,950달러로 올 여름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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